[3]
후방 츠육댕탕 | 00:45 | 조회 0 |루리웹
[3]
준준이 | 00:38 | 조회 0 |루리웹
[6]
Nodata | 00:43 | 조회 0 |루리웹
[15]
루리웹-121345438 | 00:43 | 조회 0 |루리웹
[11]
루리웹-837214151 | 00:27 | 조회 0 |루리웹
[10]
요약빌런 | 00:41 | 조회 0 |루리웹
[19]
매카리오제네비브 | 00:28 | 조회 0 |루리웹
[5]
빡빡이아저씨 | 00:28 | 조회 0 |루리웹
[20]
짭제비와토끼 | 00:38 | 조회 0 |루리웹
[9]
Doyoulatte | 00:29 | 조회 177 |SLR클럽
[5]
우가가 | 00:04 | 조회 1332 |오늘의유머
[0]
바코드닉네임 | 00:25 | 조회 0 |루리웹
[3]
갮 | 00:22 | 조회 0 |루리웹
[3]
나래여우 | 24/09/27 | 조회 0 |루리웹
[9]
Cortana | 00:31 | 조회 0 |루리웹
댓글(8)
자갈치는 원래 저랬어
소래포구랑 같은 포지션
마트 회 압승…
위나.. 아래나.. 난 별로...
구멍없는 바구니 통에다가 물 가득채운 생선하고 게 집어넣고
무게 그대로 계산하는 동네가 자갈치 수산시장임
거기다 그 물건을 사려고 하는사람은 무려 경찰부부였음
아니 근데 외가가 부산이라 모이면 일단 회는 기본빵으로 식탁에 놔두고 먹고 심지어 외식도 회먹으러 자주 가는데 저런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동네 시장횟집이나 아지매들 다라이에 고기풀어놓고 썰어주는 그런 막회집이나가야 저래주는데
내는 자갈치 단골 아재들이랑 가는거아니면 절대 혼자안간다
주변에서도 자갈치가보고 싶다하면 가보기만하고 먹는건 딴데가서 먹으라고 극구말린다
먹다 남은거 싸 달라고 해서 싸 준거 아닌가
식탁에 숫가락이랑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