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우스. 더는 당신의 좇같은 태도를 버텨줄수가 없네요.
함 붙자 씹쌔야 다이아몬드 문 앞으로 나와봐
왜지?
왜? 왜라고 했냐?
왜 나랑 싸우려하지?
와 이건 어이가 없네 야 너 날 평소에 뭐라고 생각하니?
타락의 가능성을 내재한 힘만 존나 쎈 좇같은 새끼라고 생각하고있다
아니 이 씹쌔끼가
네팔렘. 그대가 참아라. 임페리우스가 저러는게 하루이틀일이더냐.
하루이틀일이 아니니까 그러죠 아우리엘
오늘 수정회랑에서 저새끼 새로 뽑읍시다
앙기리스 의회 남녀성비좀 맞춰보게 여성으로. 이름도 혼자 튀니까 일관성있게 임페리엘 같은걸로 새로 뽑으면 되겠네
너와 내가 싸워야 할 합당한 이유가 하나라도 있느냐?
난 귀머거리가 아니다. 말해보아라.
난 다섯개는 댈수있어 방금전에 하나 추가돼서 여섯개 됐다
아까부터 임페리우스의 미래가 칠흑같은 어둠으로 뒤덮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 이건 좇됐구나 임페리우스 다음생에는 유도리있는 혓바닥을 달고 태어나라
네팔렘. 너와 내가 싸울 이유는 없다.
비록 네가 좇같긴 하지만 그것이 내가 너와 싸울 이유는 되지 않는다.
너는 나의 타락한 형제를 처치한 드높은 천상의 협력자이니까.
그럼에도 정말 존나 마음에 안드는 좇같은새끼이지만.
쫄?
누가 나를 쫄게하는가! 내가 바로 용기다!
뒤져라! 50% 악마새끼!
이러고 임페리엘같은걸로 새로 태어날 새끼임
댓글(17)
잘 돌아버리는 분노장인데
의외로 법칙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잘 지킴.
이건 누가봐도 네팔렘이 대인배 중 대인배이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