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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신분증이 신뢰받지 못하는 세상..,.....솔직히 감당 못할거같아. 나는 받아들이기 힘들듯.
모든 것이 통제됨
아무것도 통제되지 않음
사실 한국식 디스토피아는 '비이성이 통제하는 세상' 이고
미국식 디스토피아는 그 비이성이 거대하며, 또한 이성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하는거라
둘 다 비이성에 통제되는 디스토피아로써는 비슷한거같음
미국의 디스토피아: 사방 도처에 CCTV가 깔려 있고 개인의 모든 발언은 감시당한다. 국가가 국민을 학살한 역사가 여러번 있지만, 그럼에도 안전을 위해서 국민의 무장은 금지된다.
우리나라의 디스토피아:더이상 입대영장이 안 날아오고 도처에 총기가 널려있다. 난 X됬다.
아래는 뭔영화임?
콘크리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
저 아파트 빼고 주변 모든 아파트가 무너진상황에 자기집 지킬라고 저러고있는거
아글쿠만 뭔괴물같은게 탁자위에있어서 ㅎ
아 그건 기생수 ㅋㅋㅋ
내가 짤을 상황에 좀 더 맞는 걸로 바꿨음
아...ㅋㅋㅋ
박보영팬으로 콘유가 손익분기 넘어서 다행이었다...
의외로 영화가 진짜 잘 만들었음
대충 보기에도 나쁘진 않고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밌고
이미 한국은 몇몇 미국인이 보기엔 정부에 통제되는 디스토피아랑 큰 차이 없어보이기도 할걸ㅋㅋ 중앙정부에 지문 주소 인적사항 다 등록관리하니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