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그림에서 호랑이 얼굴을 못생기게 그린이유 +168 [6]

댓글(7)

• Lucia♥06/16 답글달기

  실제로 마주치면 도망은 커녕 얼어서 지리다가 잡혀먹겠네요 ㄷㄷㄷ

• 엘오06/16 답글달기

  본문 웃대 덧글처럼 보통 민가에 내려오거나 깊지 않은 산속에 사는 호랑이들은 늙어서 영역다툼에 밀려난 놈들이라고... 문제는 피지컬은 늙어서 떨어질지 몰라도 오래 산만큼 지능이 높고 영악하기 때문에 잡기는 훨씬 어려웠다고 합니다 근현대에도 외국에는 가끔씩 사람을 잡아먹는 맹수들이 출몰했는데 대부분 늙은 개체들이였고 마찬가지로 영악했기에 잡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 싼타스틱406/16 답글달기

  호랑이 얼굴을 제대로 보고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거의 없었을거 같고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공포에 질려 호랑이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긴 힘들었겠죠.

• 콩바구니06/16 답글달기

  척호갑사라고… 호랑이를 잡는 사냥부대가 있었습니다. 조선에서 절반은 호랑이가 사람을 잡고. 나머지 절반은 사람이 호랑이를 잡더라는 이야기가 있죠.

• SYSTEM06/16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3179

• 붐베이06/16 답글달기

  
  이게 아니구나..

• Ledios™06/16 답글달기

  보니까 그림 마다 호랑이가 까치에게 화 내고 있네요. 까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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