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모터 컴퍼니 창립자인
헨리 포드는 어떻게 하면 노동자를 쪽쪽 잘 빨아 먹을까가
기업인의 1등 관심사였던 시대에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가난했던 공장 일꾼들(유색인종 포함)에게
일당 5달러(당시 평균 일당의 2배 이상)를 지급했으며
당시에는 상상조차도 못했던 주 5일 40시간 노동을 표준으로 삼았다.
그런가 하면 신문사 등지에 글을 투고하여
노동자들의 여가를 낭비라고 생각하는 다른 악덕 자본가들을 비판하기도 했음.
당시 포드의 그런 보기 드문 행보 때문에
현대 복지 자본주의의 시초라는 평가를 얻었고
한국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리는 위인전도 쓰여질 정도였다.
그런데 인간 포드는 개인적으로 유대인을 조오오오온나 싫어해서
나치랑 협력하다 독수리 훈장까지 받음ㅋㅋ
댓글(7)
참된... 십새끼?
저때당시 사업가였으면 유대인 싫어할만도 하긴한데...
나치 협력까지는 좀.....
협력한 수준이 아니라 나치의 반유대주의 사상의 뿌리가 저새끼가 쓴 자서전이고 나치가 전쟁을 수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기업 포드 사의 물자 지원 덕이었음
지금 유대인들 하는꼴보면 어느정도 이해감
???:ㅎㅎ....ㅋㅋ....ㅈㅅ!
포오드가 위인전이 있는 이유는 성공한 사업가라서지 복지자본주의를 해서가 아닐걸
토마스 더 호로 쌍놈새끼가 위인전있는 이유와 동일한거인듯
사실 좋은 복지와 적절한 보상, 그리고 적절한 노동시간은 노동력을 최대로 발휘 할수 있게 한다
라는 기본 상식을 대다수의 ㅂㅅ들이 아니라고 잡아 때는게 아닌가 싶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