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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서 봤는데 사랑의 꿀물을 과자에 넣는 사람도 있대ㅠㅜㅜ
뭔 소리지
까고 싶어한다고 포인트를 왜곡시켜버리면 우짜냐...
개인적 일탈에 성별을 끌고 오는 행태를 짚어야지.
그걸... 하아...
뭐 섞어놓는 ㅁㅊㄴ이 있을 순 있겠지.
커피포트에 팬티넣고 삶는 놈들도 있는데.
근데 이건 굳이 따지면 광장에서 칼부림하는 놈이 있을 수 있다는 수준의 확률 밖에 안될 듯.
근데 모텔에서 정액섞어놓는다고 인증글 쓰는 놈들도 없진 않기 때문에
역겨워서 쓰기싫음.
다른남자가 짜낸 정액을 단 한방울도 단 0.001ml도 내 몸에 바르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