쥰내 수상하게 생긴 날아다니는 축생, 기브리엘리우스
그 축생이 사람들을 ‘운명대전’이라는 대회로 끌어들였다
원하는 운명을 이룰수 있는 = 소원을 이루어주는 카드게임 대회
소원을 이루어준단게 믿을수 없는 이야기라고 확신하며
의심하며 대회에 임하는 참가자들도 있다
안전하다고 주장은 하는데... 날아다니는 축생이 어린이 카드게임 대회로 소원을 이루어준다?
어캐 믿음
주인공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저 축생 이제 슬슬 본색 들어내겠네
진짜 아무 패널티도 디메리트도 없었다.
진짜 주인공과 함께 싸워온 뱅가드, 기적의 운명자 레자엘의 힘으로 기적이 일어났다.
참고로 대회도중 막 입는 데미지가 물리데미지로 전환되거나
그런것도 전혀 없었다.
진짜 안전했다.
* 애니 자체는 간만에 ‘정통파’ 수작 카드게임물 애니라 아주 재미있다
댓글(33)
"알겠다"
옆동네 사람녹여 만든 주물들은 소원하나 들어준다면서 그냥 여자친구 영혼만 살짝 보여주거나 악신 끄나풀로 만들거나 아주 난리였는데..!!
잠깐 소원이란건 통수치는게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