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저희 둘째언니 남편이자 저의 형부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형부가 보배드림 하시는 건 알았지만 어떤 곳인지는 몰랐습니다
오늘 형부 생각이 나서 보배드림 처음으로 검색해봤어요
차 관련 커뮤니티라는 걸 알게된 순간 눈물이 나네요
차를 좋아하셨거든요 ..
그래서 중고차 딜러하셨고 고객들에게 정말 잘 대해주셨던 형부셨어요
둘러보니까 올라오는 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예의바르시고 젠틀하신 분들도 많네요
형부 성격상 여기 보배드림에 항상 접속하시고 댓글 활동 열심히 하셨을 것 같아요
이젠 장기미접속으로 유령회원이 되시겠죠? 천국에서도 왠지 접속해서 보실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보배드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형부 생각이 들 때 들렸다 가겠습니다:)
[10]
카포에이라 | 00:42 | 조회 0 |루리웹
[20]
루리웹-3341283729 | 00:43 | 조회 0 |루리웹
[1]
코이즈미하나요 | 00:39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36201680626 | 00:36 | 조회 0 |루리웹
[45]
Pierre Auguste | 00:40 | 조회 0 |루리웹
[8]
▶◀Lv7.제이에게 | 00:30 | 조회 64 |SLR클럽
[17]
애매호모 | 00:33 | 조회 0 |루리웹
[4]
빡빡이아저씨 | 00:38 | 조회 0 |루리웹
[9]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 00:08 | 조회 0 |루리웹
[17]
행인A씨 | 00:35 | 조회 0 |루리웹
[4]
MK.II | 00:13 | 조회 0 |루리웹
[36]
あかねちゃん | 00:31 | 조회 0 |루리웹
[10]
히틀러 | 00:28 | 조회 0 |루리웹
[13]
성기에뇌박음 | 00:28 | 조회 0 |루리웹
[7]
죄수번호-69741919 | 00:25 | 조회 0 |루리웹
댓글(8)
가끔 형부 그리워 글 남기시면
언제고 반가이 위로 댓 남길게요
언니 마음 잘 다독여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았던시절
아닙니다
야근하고 난 후라 댓 성의 없었나 싶어
걱정했는데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형부 발자취 보러 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