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를 퍼간 타 커뮤니티의 댓글에서 설문조사의 진행 주체가 명확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문을 진행하는 주체가 저 '변호사 이철우' 임을 밝히고,
설문 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주체 부분에도 이를 다시 강조해두었습니다.
혹 본 설문조사를 퍼갔던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 분께서 이 글도 보시면, 다시 한번 퍼트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벌써 2,000여 분 정도 설문에 참여해주셨는데,
제 생각엔 기존 언론이 진행한 설문의 2배수인 3,000분이나 더 나아가 5,000분까지 설문에 참여해주신다면
유의미한 조사로 다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십시오!
아래는 아까 올렸던 설문조사 요청 글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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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22271?sid=101
이번 논란에 대해 특정 언론의 오늘자 위 설문조사 결과를 다룬 기사를 보고,
"정말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이 이렇게 생각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높으신 분들께서도 이번 사안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철저히 다시 조사하겠다는 입장이시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입장인가'에 따라 향후 정책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개인적인 견해를 떠나서 한번 개인적인 호기심 해결 차원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유의미한 숫자가 넘는다면, 언론과 기타 여러 곳에 결과와 의견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여하튼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든 위 설문조사에 응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응답 숫자가 모인다면, 앞으로의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리고 설문조사 말미에
굳이 굳이 반대의 의사를 표명하고 싶은 분들이 계실까 하여 만들어 둔 온라인 서명 부분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의미한 숫자가 모인다면 어떠한 형태로든 공론화 될 수 있게 전달해보겠습니다.
댓글(13)
했는데 또 해요?
기존에 참여해주셨던 분은 다시 안해주셔도 됩니다! 혹 못보신 분들을 위해 내용을 추가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내
까짓꺼... 한번 더 올려드리죠
햇슴돠
가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설문까지해주고 진짜 어디 이런사람들이 있나 진짜..
완료
고생이 많아
연령대만 조사하던데 성별 문항도 넣는 게 좋지 않을지?
나쁜 정책은 철회 해야죠.
변호사님이시네 ㄷㄷ 당1장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