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댕기면서 수고스럽게 비추(현 '이의')를 주는 분이 생긴 것 같습니다.
대륙의 외노자 고인물로서 현지 소식을 가감없이 전해드리고자 가끔 글을 쓰는데,
어디에나 존재하는 그런 분들이 저에게까지 은총을 내리시나 봅니다.
세기말 딴지 묻지마 여행부터 시작(전 유럽 버스 탑승했습니다.)해서
지금까지 딴게에서 월도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런 감격스런 순간이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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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예압.^^
구성이 영진스럽다고 생각했는데...영진인가 보네요;;;
넴 ㄷㄷㄷ
얼마래유?
수백 13,000원 입니다
ㄷㄷㄷ
맛나용
아이구야..맛나게 드세유
곧 올라 오시겠네용 ㅎ
부추가 조금만 더 수북히 있으면 100점인데... 지금은 99점입니다.
제가 줄였어용 ...요즘...부추가 싫어 졌 읍읍 ㅎㅎㅎ부추 무한리필 입니당
아뉘 수육이 항정살로 나온다고요?? 주인장 배우신분..
영진 국밥 스타일 같아요 ㅎ
밥상은 미끼....이래도 술 안시킬래?
이런...전 대연동영진만 가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