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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덜 잡수시는 것이 뱃살에는 최고 입니다
야식의 유혹을 힘들게 이겨내는 중 입니다.
하루 2끼.. 점심/저녁
평소 먹는거에서 300칼로리만 줄여도 한달에 5키로 빠진다는
등산은 더ㅜ힘듬요
예날에 관악사뉴관암사쪽에서 연주대까지 한시간 10만에 끈은적았었는데 뒤지는줄...
"악"자 들어간 산은 일단 난이도가....
ㄴ ㄴ 관악산도 과천향교 나 서울대 공대 쪽에서 오르는건 쉬워요
전 무릎이 나가서, 초입도 힘드네요..ㅜㅜ
고등학교 때 치악산 간게 전성기...
시속 6km로 90분 걷는 것보다
시속 8km로 30분 뛰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무릎을 예전에 지리산 종주갔다가 다친 이후로 뛰는걸 못합니다.. ㅠㅠ
무릎 안좋은 사람에겐 뛰는건 아주 안좋은 운동법 입니다.
빠르게 걷는게 어떤 면에선 뛰는거 보다 훨씬 좋은 운동법 입니다.
뛰는 사람보고 걸으라 그러면 답답해서 못걸음.
빠르게 걷는건 아무나 하는거 아님.
빠르게 걷던 사람이 뛰는건 일도 아닌데 뛰던 사람이 빠르게 걷는건 상당히 힘듬.
최대한 안움직이고 덜 먹을때가
살이 더 잘 빠졌네요.
운동을 하니까 식욕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