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단 수류탄 사건 소름돋음... +397 [12]

댓글(12)

• 미치고활짝피겠네 답글달기

  ㅎㄷㄷㄷ

• 니니a 답글달기

  ㄷㄷㄷ 왜...안던지지
  
  
  
  당시 사고도 훈련병이 수류탄을 투척하기 위해 안전핀을 뽑은 뒤 바로 던지지 않아 수류탄이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 오늘의핫 답글달기

  헐.....

• 네셔날지오트래픽 답글달기

  던지지 않아도 클립을 놓치지 않으면 괜찮은데....
  
  딸깍하고 안던졌나봐요 ㅠㅠㅠ

• 1825949번회원 답글달기

  그 투척사로에 일본이 밖아놓은 쇠말뚝이 있겠네요...

• 디즈니렌즈 답글달기

  32사 사령부 근무.. 96년 제대 햇네요

• [5dnatural]상짱 답글달기

  제가 00년 32사 훈련소 출신인데
  
  
  
  안그래도 저 문제로 귀신보인다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특히 수류탄 사고로 하반신 쪽이 날라갔다... 정도로 얘기 들었는데,
  
  
  
  얼마뒤 지역에서 유명한 무당의 아들이 입소,
  
  
  
  밤늦게 경계근무 훈련 나가는데 퇴근 통근 버스에 그 하반신 날라간 사고 장병이 보인다고 소리쳤다는 유명한 썰이.... ㅜㅜ

• 이번주로또사세요 답글달기

  근데 왜 터진거래용?
  
  슐탄 한번도 안써봐성

• 미놀티안:-) 답글달기

  핀 뽑으면 5초뒤에 터지잖아용

• marlboroheavy 답글달기

  04군번인데 저 훈련할때 35사단에서도 한번있었어요
  
  2명 사망 9명 부상
  
  세월이 지난게 느껴지는게 그때는 기사한줄 안나갔거든요
  
  24년에는 초특화토픽이 되네요...

• 그냥싫어 답글달기

  헉.... 과거에도 그런일이 있었군요...

• 천국과지옥사이 답글달기

  수류탄 사고는 은근 있어도 교관들이 대처해서 넘어가는게 대부분일건데 우리도 한놈이 엉뚱한데 던져서 난리났었는데 병신들이 진눈까비 내리고 판초의 입고 있는데 군기잡는다고 손 못넣게 하더니 손이 얼어서 수류탄 엉뚱한데로 던졌다니까 몰려와서 다 주머니에 손 넣으라고 소리치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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