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실제 시행되면 물가 서드임팩트 맞고 전국민 거지화 프로젝트 끝났을텐데
그때가면 지금 잘 속인 사람들도
"어? 왜 아무 일 없을거라면서 이상하게 물가가 ㅁㅁ이 났지?" 할텐데
그때는 무슨 거짓말을 준비해놨을까
아니 준비는 당연히 없겠고 막상 닥치면 무슨 거짓말로 속이려고 할까
"북한의 사주를 받은 종북세력들이 한국 물가를 위협하고 있다" 이렇게 나올까
"뭐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 응~ 내가 뒷돈 챙겨서 물가 오른거야 ㅋㅋㄹㅃㅃ~"이럴까
그 전에 안 막으면 시발 아찔하다
댓글(13)
불 커질때쯤엔 나라 팔아먹고 튀어서 없을지도 ㅋㅋㅋㅋㅋㅋ
농랍게도 이게 정답이지
그 때쯤 되면 임기 끝나서 몰?루 시전할꺼 같은데
그리고 총알은 다음 분들에게 돌아가고
"난 뒷돈 달달하게 챙기면 그만이야"
이 마인드라 생각함
그때되면 다른놈 탓하면서 자기들땐 안그랬다레후 이러겠지
맨날 전정부탓 기본 탑재인 놈들에게 기대해봐야..
전임자들이 해먹음. 난 모름. 근데 바꾸지는 않을꺼임
그때 되면 또 다른 이슈 터뜨려서 눈돌리겠지
그때쯤이면 내 임기 끝나서 알바 아님 시전 하겠지
민영화라는게 한번 저지르고 나면 물리기 힘들게 되있음. 그러니까 지금 어거지로 밀어붙이는거지
Q. 왜 나라 경제가 이렇게 됐죠?
A. 해외 직구를 너무 늦게 막아서 국가 부가 누출됐어요
잘 봐 지금 속는 사람들은 말이지
'난 속지 않았어! 그때는 그럴수 밖에 없었다! 아니면 내가 바보잖아!'
하면서 옹호를 시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