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의 배타성때문에 외국에서 KC인증을 잘 안하는거거든
KC인증을 위해서는 국내 대리인이 필요함
TUVRheinland같은 국제인증기관에서 시험을 한다고 해도 시험소가 한국 아니면 미국밖에 없음
대부분의 경우 중국 내 자체 시험소가 있음
이전에 미국쪽 인증기관에서 중국 시험소의 결과를 미국내 시험소에서 인정하는 형태로 인증서를 발급했으나
이것도 "KC 부정인증"이라고 대놓고 부정당한 상황
KC야 적어도 의무화를 하려면 중국 TUV나 SGS에 시험소 인가는 내줘야 하는거 아니냐....
KC브로커들한테 갖다 바친돈 생각하면 이가 갈리긴 함
댓글(13)
아 대리인 의무 사항도 있어서 뭔가 했더니
애초에 kc 인증은 대리인이 있어야 하는구나
민간영리업체가 설립가능하니
해외자본발(중국발) 민간연구소 연구원 쫙 생기고
관련물품부터 대기태우면
어...? 이거 해외사업자들이 허벌로 국내마크따고
유통하겠는데?
이건 인증비따위가 아니라 국내시장을 오히려
죽이는거 아니냐
소상공인 보호한다면서 그냥 제초제를 뿌려버림
Kc인증이 좀 만히 뭐같긴함.. 안받는이유가 잇음
특히 일부품목은 설계도랑 공장까지 보고간다
캬 인증도 자체 갈라파고스 인데 민영화까지
KC인증 이 꼴로 만들거면
짝퉁KC인증마크 썼다고 난리난 아파트유리창은
대체 왜 욕먹은 거냐.
그건 KS인증.....
그건 KC 가 아니라 KS...
아하!
인증이 필요하다는 건 이해는(...) 가는데, KC만 강요하는 건 진심 노답....
SGS 이새끼들 균질재질 검사할 떄 측정 사진에 고유코드 넣고 찍는거
코드 돌려쓰는거 한두번 본게 아닌데 솔직히 못믿음
근데 따지고보면 한국도 똑같음 ㅋㅋㅋ 비율 차이만 있을뿐이지
FTA 때문에 미국에서 적성검사받은거는 국내에도 인정해야되는거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