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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한국인의..냄새라.. 그게 무슨냄새일까?
된장냄새? 마늘냄새? ㅡㅡ모르겠네..
무슨냄새든지간에 행복한 냄새였다잖아요
그럼됐습니다
갑시다 외국으로
빨래엔 피존~
원래 그 아시아인 즉 동양인 냄새 라 표현하는게
중국발입니다 이건 중국애들을 욕할려는게 아니고
그 중국에는 예전부터 향을 피우는 문화같은게 있었는데
그 향이 타는냄새?뭐 그게 좀 오래있다보면 마늘을 빻아 넣은 통에서 나는 그 냄새로 미국애들 또는 해외 애들은 인식을해
동양인한테 마늘냄새난다 뭐난다 하는 그게 붙은겁니다.
외국애들이 그리고 한국인한테 향기가 난다는건 한때 아로마가 한국에서 붐처럼 발생한적있는데
그때 한국사람들이 해외나갈때 아로마향 아로마팔찌 뭐 별걸 다 하고나갔었음
그래서 그 향을 기억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인한테서는 중국 일본 이런쪽애들이랑은 다른향기가 난다 라고 표현한적도있습니다
그럴수도 있는데
한국 사람들 몸에서 냄새나는거 시러해서
데오드란트도 바르고 미스트도 뿌리고
암튼 좋은냄새 나긴함
@글로
스위스에서 지사근무할때 거기 있는 외국인 아저씨가 저 말을 하더라고요
자기가 한국 많이가봤는데 한국에서는 지나당기는 사람마다 향기가난다고
역한 향수냄새가 아닌 집에서 나는 집냄새같이 표현하더라구요ㅎㅎㅎ
섬유유연제가 맞을겁니다..
HT나 MT 가면 나는 그 냄새 말하는건가 보네...
마늘은 전 세계인이 먹는 향신료인데......
화장품냄새 아닐까?????
마늘냄새는 한국인들도 맡을 수 있음. 마늘냄새얘기하는게 아닌듯.
나도 유학생활 하다가 3년? 만에 한국 돌아온적이있는데 그떄 마늘냄새 맡고 큰 충격을 받음.
울엄마가 손빨래 해주시며 쓰신 무궁화 빨래비누 냄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