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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어떤 할머니 딸내미 보니깐, 부유한 집 애들은 워낙에 풍족하니깐 영향이 확실히 적던데. 가난한 애들은 진짜 맴고생 씨게 할듯.
가난하고 부유하고 차이보다는 부모가 얼마가 관심을 주는가가 크지
이혼을 했다는 시점부터가 아이들한테까지 신경쓰기 힘든 상황이 된거다보니까
그럴수도 있겠네, 삶의 여유의 차이니깐, 애들이 재혼한 집 애들이랑도 잘 지내고 그럼.
케바케야
내가 한부모4인 가족에 단칸방에서 살았지만
지금은 건실한 유게이라고
저것도 돈이있고 케어 가능하면 마냥 저렇진 않아서...
정확한 표현이네..
내친구는 저런케이스인데 친군 어찌어찌 고등학교는 졸업했는데 동생은 중졸 미성년자가 겜방에서 담배피고 술먹고 그러던데 뭐 지금은 잘살고있음
초5때 엄마 집나감. 초6때 아빠 집나가서 가끔씩 돈만 던져줌 중1때부터 혼자살기 시작했지만 어찌어찌 결혼도 하고 그냥삼
거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
너 대단하네
대단하다.. 이분이야말로 인간승리가 아닐까..
고생 많이 했다
근데 문제는 나이먹고 보니까 평범하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에 비해서 어딘가 감정선이 조금 무뎌져있거나 공감이 덜 되는 구석을 나 스스로에게서 발견해서 그 부분을 다시 원만하게 만들고싶어서 나는 부모를 용서함 지금은 가끔보고 그러고는 하지만
그래도 참.. 뭐랄까.. 흠..
아버지, 예나 지금이나 누나들이랑 저, 울 삼남매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