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중3 여학생 +206 [30]

댓글(30)

• 문솔한놈만팰거야05/13 답글달기

  꽤 열심히 그렸지만
  
  여기 보배 할배들은 그렇게 실제로 맞아 본 분들이란다.
  
  그 상처가 어떤지 사진만 봐도 알어.
  
  저 정도면 돛자리처럼 우둘두툴해지고 니 아빠가 자로 재가며 때리셨나보다.
  
  천하의 명검이시네. 어쩜 저리 평행하게 각도 맟춰 잘 때리셨을까?

• 조카튼공석렬05/13 답글달기

  머리 빡빡 안민걸로 감사하다 해라

• eini05/13 답글달기

  뭔가 좀 이상하네...
  
  
  
  술도 먹고 가출할 머리면 저렇게 맞고만 있지 않고 한 두데 맞으면 바로 집 나갈텐데...

• 토로로로05/13 답글달기

  집에 들어가지말고 살어라

• 고추나무사람달렸네05/13 답글달기

  대가리를 빡빡 밀었어야죠...

• 발해의왕05/13 답글달기

  훌륭하신분이네... 호랑이 자식중 개 돼지는 없다는데

• 빤쓰벗는목사05/13 답글달기

  우리땐 동네 애들하고 싸우고들어와도
  
  회초리 맞았는디...

• 돌새로이05/13 답글달기

  16살에 술처묵하니 당연한일 부모님이 괜히 그러겠어??? 그렇게 어린나이에 술같이 먹고 성행위로 이어지고 미혼모되고 일탈하는 과정의 레파토리지 그렇게 학교와 담쌓고 부모님을 원망하고 자기 인생을 원망하고 그렇게 인생의 실패자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으니 정말 잘못한 일이니 종아리에 회초리를 든거란다. 철이들면 다 알게 될 일

• evamint05/13 답글달기

  16년을 하루 같이 키웠을 아빠 마음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을거 같다..
  
  불쌍한 아빠..

• 표창과특진05/13 답글달기

  가출한김에 집에 다시는 들어가지말고 살아바라 부모님그늘아래에서 얼마나 호강하고 살아왔는지 느끼게될것이다

• 관음사할타05/13 답글달기

  미래의 쥴리가 될 상이로군

• 폭렬기사05/13 답글달기

  니가 차차차기 영부인이다

• 중립으로풀악셀05/13 답글달기

  때린다고 정신 차리는 게 아니란 걸 증명하는 사례. 세월이 약이길 바랄 수 밖에.

• 복룡봉추05/13 답글달기

  저렇게 때린 아빠 잘못!
  
  
  
  아빠도 늙어서 치매걸려
  
  안좋은 행동하면
  
  똑같이 하란것과 동급임

• 물총쏘는파벳05/13 답글달기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나라에 룸나무가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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