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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슬프지만 이게 인생이 아닐는지요. 현실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아~~이렇게ㅜ생각하니 그렇네요. ㅠㅠㅏ
친구 뿐만 아니라 모든게 마지막이... 생각하면 슬프죠
그땐 친구가 전부인줄 알았지. 살아보니 영원한 친구 같은건 없어.
사람은 계속 변하고 내가 이미 과거의 내가 아닌데 친구는 늘 한결같을 거란건 커다란 착각이었지.
어렸을때 친구모습을 기대했다가 안좋게 변해버린 모습이 더 그 시절을 그립게 할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가족이 제일임
가족도 언제 이별할지 알 수가 없죠..... 저 범주에서 벋어 나는 거는 없죠.... ㄷㄷㄷㄷㄷㄷㄷㄷ
하지만 다모임이 생긴다면 어떨까
가끔 국딩때 매일 같이 놀던 친구들 만나게 되면 서로 알아는 볼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