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 24/05/12 13:38 | 추천 1 | 조회 808

돈 2만원에 이렇게 화가 나네요 +6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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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2만원에 이렇게 화가 나기는 처음입니다.
보름전에 대리한 손님이 그날 바로 돈이 없으니
내일 보내줄거니까 계좌번호 보내달라해서 그 자리에서 보냈고 문자 받은거 확인했고..
당연히 그 다음날 입금할거라 생각했는데 보름동안이나 안보내주고 있고그래서 전화를 계속했는데 할때마다 입금하고 연락할거니 기다려라 고 했습니다.
하루이틀이면 모를까 보름 넘게 그짓을 하니 속이 부글부글 끓었는데 그래도 돈 안주겠다라는 말은 안하니 기대를 갖고 기다려줬는데..
오늘은 전화하니 받자마자 바로 전화를 딱 끊어버립니다.
배신감이 몰려오고 자괴감도 들고 하네요.그래도 침착하게 30분정도 있다 전화하니까 왜 자꾸 매일 전화하냐면서
자기도 짜증이 나서 돈주기 싫다고 하네요.
대리비를 안주니 전화를 하는것이고 약속을 한것이 지켜라라고 하니 난 모르겠고 마음대로 하라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경잘서를 가든 민원을 넣든 더욱더 충분한 증거는 확보했으니 이 놈을 어떻게든 해야겠습니다.
앞으로의 진행 상황이 있으면 계속 글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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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amels 답글달기

개눔시키네요. 경찰신고하면 바로 돈보내줄놈
맑음흐림&개임 답글달기

경찰서 고고 이런 양아치 ㅅㅋ는 또 사고침 버릇 고처야
ΕΔΓΕ 답글달기

어휴 진짜 개쓰레기같은새끼 -_-
쭈꾸루 답글달기

개찌질한 그지네요.

2만원 줄돔 없으면 차를 타고 다니면

안되지 ㅎㅎ
모탱솔로ⅷⅱ∼♥♥ 답글달기

줄사람이었음 집가서 바로 보냈겠죠
뿌루 답글달기

경찰서가셔서 경찰관이 여기 경찰서인데요 하면서 전화하면

진짜 바로 보낼 거 같습니다

어휴 냥아치색키
세종대왕님 답글달기

경잘서 찾아가면 해결은 될지언정....경잘서라곤 운전면허증 찾으러간거외엔 간적도 없는데 귀잖게 돈 2만원으로 시간내서 경잘한데 하소연까지 해야되나싶어 더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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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2만원에 이렇게 화가 나네요 +614 [7]

댓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