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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프로축구,야구쪽은 정말 지역비하 용어의 원흉이 될 정도로 훌리건 행위들이 심할 정도이니..
오늘날 인터넷 지역차별 어원을 따져보면 대부분 이쪽 훌리건 애들이 쓰던 용어더라
븅신같네...심지어 저긴 미추홀애들 앞인데 ㅉㅉ. 내가 타팀 선수중 유일하게 존중하던 선수가 최은성 선수임. 최선수는 내팀인 수원에 악의축중 하나인 대전시티즌의 레전드 골키퍼인데 우린 경기내내 대전을 야유하고 후반전 진영이 바뀔때도 최선수가 오면 다들 우~하고 야유 했음. 근데 최은성 선수가 돌아서서 꾸벅하고 구십도로 인사하셨음 그리고 우리향해서 손뼉 짝짝 치심 이후로 다들 최은성 선수에게 박수치고 화답하고 그후로 우리 응원했음. 이게 사람의 그릇 인성의 차이라고 봄. 난 그후로도 최선수만은 항상 존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