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한 그런 대사 치는 플러팅 말고 자연스러운 플러팅 몸에 익혀봐라.
여자한테만 하지 말고 남녀노소한테 다 플러팅하면서 지내봐라.
내가 그렇게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난 술 취하면 성격이 180도 바뀐다"는 또래 직장 여자 동료 말에, "그럼 매력이 2개시네요" 드립 쳤다가 말 이쁘게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받아서 사귀고있다.
그리고 주변 평판도 좋아짐.
여자한테만 하면 저저 여미새자식 하는데, 모두한테 하면 천성이 좋은사람이구나 함.
함정은 남자도 꼬셔질 수 있음.
참고로 난 얼굴 평가해서 가입하는 소개팅 어플에 10전 10패로 컷 당하는 외모의 소유자임.
댓글(38)
이거도 재능임 못하는 사람은 갑분싸 만듬
쉽지않음
남자한테는 저지랄 하다 처맞을 수 있긴 한데, 여자 회사 동료 정도면 적절한 호감표시를 꾸준히 해주는게 생활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먹을 거나 과자 사다주거나 잔일 도와주거나 하는 정도로. 여자들은 감정이 굉장히 중요해가지고 내가 자기 편이다 싶으면 일로 마주칠 때 굉장히 편해짐. 안그러고 부딪히기 시작하면 정말 피곤함
매력이 두개 와 생각도 못했네 이형 좀 탐나는데
예시를 더 말해줘
우리는 그런거 배운적 없어서 아예 할 줄 모른다고
개쩐다 역시 될놈될이구나
이거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만렙찍은 기술이잖슴 ㅋㅋ
예시는 스킬의 문제인데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