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강변가요제.
이상우가 슬픈 그림같은 사랑으로
대상이 유력하다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난 한양대 1학년 여대생이
무대를 뒤집어 놓았음.
그때는 이게 뭔 일인가 싶고 저 선머슴같은
계집애는 어느 기획사 소속인가 싶었는데
그후의 행보를 보면 이보다 멋진 뮤지션이
있을까 싶음.
케이블 TV에서 탑골가요가 나오길래
저 강변가요제 실황영상을 봤다가
깜짝놀랐음.
무대에서 춤추며 라이브 하는데
음정이 하나도 안흔들리고 너무나
안정되어 있음.
쥴리따위가 더럽힌 탬버린의 명예를
되찾아 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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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아오 저 면상....
쪽본놈들 입장에선 걸림돌맞겟죠 개객기들
화이팅입니다. 김용만 의원!!~~~~~
이렇게 소리 내어주는 대의자를 기대했습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일본놈 대통령을 너무 좋아해 씨발리밍보 뽑고 그 지옥을 보고도또 두창이를 뽑네 시발
왜국 멧돼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