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갑을 잘 챙겨서 퇴근길에 마트에 갔습니다.
선행차량 따라 들어가는데 앞 차가 주차 구역이 아닌데
비상등을 켜길래 왜지 했더니
그 앞 차량이 주차장이 아닌 측문 쪽에 주차를 하는 ㅡㅡ^
보니까 젊은 총각 두명에 ㅊㅈ 한명 내려서 마트로 들어가려는거
창문 열고 '어이! 거기 젊은이들 주차는 주차 구역에 해놓고 가지' 라고 외쳐주니
잠깐 빤히 쳐다보고 지들끼리 몇 마디하더니(안들렸지만 욕했을 듯) 아무런 제스처도 없이 차에 타고 마트 나가 버리더라고요.
주차장이 만차도 아니었는데 주차를 저따구로하면 되겠습니까
어른된 입장에서 잘 못 된건 바로잡아줘야쥬.
근데 저 인상쓰거나하지 않았습니다. 진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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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저 자막 보고 개터졌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
배갈라보면 나올라나? ㅋㅋ
알면서 저렇게 쓴 거지. 위스키는 누가 먹은거다라고
돼지새낀 처먹었는지 기억도 못할거
부검 콜!
병은 분리수거 안했나요? ㅋ
인체신비전에 맷돼지 ㅎ
일단 갈라봐야?
분리수거도 제대로 못하는 돼뚱렁 가족.종이 재질이 아닌 두꺼운 책껍질은 제거하고 버리라고 써 있는데 그냥 버린 쓰레기 가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