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듯이 미국은 주택이 많다.
문제는 버스 정류장을 잘못내린것부터 시작되었다.
고작 한정거장 그러나 핸드폰 빠때리는 5프로...
목적지를 500m남기고 핸드폰은 꺼졌고
마지막으로 방향만 확인하고 계속 걸어갔다.
그러나... 길을 잘못 들었고
2시간동안 걸었음에도 계속해서 헤매게 되었다.
똑같은 주택
똑같은 국기
간신히 편의점 하나를 발견하고 음료수 하나 사면서
도대체 이 주소가 어디냐고 간절히 물어보니...
그냥 우회전해서 200m만 가면 된다고 했다..
그렇게 무한츠쿠요미에서 간신히 벗어나
친척분 집에 도착해서 노동을 시작했다.
댓글(17)
미궁같은 같은곳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