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유통기한은 약 5개월로
몇년씩버티는 보존식품보단 다소 짧지만
압도적인 대량생산으로인한 가성비 단가와
간편한 조리법으로 최고의 비상식량으로 평가받는데
라면이 비상식량으로써의 지위를 잃어버렸다가 무슨 뜻이냐면
물이 끊겼다=물이없으면 버틸수있는기간이 3일
라면 이전에 그냥 ㅈ된거다.
보급품이 5개월 이상 차단되었다.
=우러전쟁 와중에도 5개월이나 보급이 끊긴 전장은없다.
그러니까 5개월이나 보급이 선진국 등에서 끊겼다는건
현대문명이 붕괴하는 수준의 아포칼립스가 도래했다니까
개인이 뭘 준비하든 별의미없는 준비가 되버릴 확률이 높다.
댓글(48)
그냥 통조림이 최고지
물로 끓여야한다하는데 걍 면만 우적 우적 씹어먹고못만 축일정도의 물만 있어도 1인분은 할거같음 스프는 따로 챙겨놨다가 땀흘려서 염분 필요할때나 조미료로 쓰고 ㅋㅋ
그래서 전투식량중에서는 물같은거 없이 바로 봉다리에서 까서 먹는 바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