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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저런 내용도 사실 삼자대면해서 양쪽말 다 들어보기 전엔 모르는거죠.기레기들이 저런식으로 장사하는건데....
이런 사람이 저럴 확률이 높지요. 전형적인 양비론자.한사람이 싫으면 그만하는 거지요. 딴사람의 편의를 봐줄 까닭이 없지요.내 수인한도내라면 몰라도 그걸 넘었는데 굳이 편으를 봐줄 까닭이 뭡니까?내가 아니라면 딴 사람의 사정은 봐주면 좋지만 안봐줘도 됩니다.
어떤 이유더라도 저렇게 생각하는 여자는 문제가 있습니다그런데 남녀 카풀의 경우회사에서 지정해준게 아니라면보통은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이 있어서 시작했다가여자가 마음을 안 주든지, 아니면 다른 남자가 생겼을 확률도 적지 않죠.본문 펌글의 경우에 남여 성별은 적혀 있지 않지만안 봐도 느껴지네요.
어리고 자차몰아준 경험이 없으면 차가 그냥 차만 사면 굴러가는줄 알고 운전하면 재밌는줄 알죠.내려줘도 되는곳과 타는곳도 택시같이 아무데나 괜찮은줄 알고.. 이런거 하나 하나 배워가는건데 옆에서 저리 말해줘도 지 이익밖에 안보이면 호의를 베풀 필요가 없고 그냥 본인이 직접 몸으로 알아야지 방법이 없단..
싸가지다... 진짜택시비고 모자라다
태워주면 고맙습니다 하고 가끔 밥도 사고 커피도 사고오늘은 같이 못갑니다 하면 버스타고 알아서 가면 되는 거지버스비 낼테니까 나 태우고 가라는 마인드는 대체 뇌의 어느 구석에서 발생하는 거지 ㄷㄷㄷㄷㄷ
근본 문제는 버스비가 아님차주의 입장에서 보람이 없는 거임혹시 카풀하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라고 써봄1. 절대로 "비용절약 관점"에서 카풀하면 안된다.- 비용을 반반 부담한다는 생각조차 버려라.- 운전자의 정신적 노동은 얼마로 환산할 것인가.- 차량 감가상각이나 소모품비는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애초에 비용을 반반 부담할 수는 없다.2. 비용절감목적이 아니라 "관계형성"의 관점에서 접근하여야 한다.- 카풀을 통해 출퇴근 시간동안 회사 동료간에 좋은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업무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돈이 아닌, 마음을 담은 선물같은 것으로 차주에게 보답한다.- 차주 불편하지 않는 범위에서 슬쩍 주유미터를 보고 가는 길에 주유소에 들러 주유를 해준다.- 가끔 차량 소품을 사다 놓는다. 물론 차주의 취향에 맞아야 한다.- 가끔 차량 내외부를 닦아주는 등 내 차처럼 소중하게 여긴다는 걸 표현한다.단, 남녀간에 2번처럼 하면 서로 발목잡힐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결론 : 웬만하면 카풀하지 않는다.
결론 빙고!
맞아요. 남의 차 얻어 타는 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 보면기껏해야 기름값 정도 생각하더라구요. 그것도 반반 나눠서요.통행비, 감각상각비 등은 제껴두고서라도운전자가 동승자를 위해 신경 쓰는 것과 시간 등은 전혀 배려하지도 않고요.
세대가 그럴수도.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풍조.그리고 매사를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그러한 시대.
옛날에 사택실때 같은 라인사람 카풀했는데정말 미리 나와있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감사해하는것도 초반에 잠깐...시간이 지나고 나면 당연 권리 처럼...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사이도 나빠지고...걍 시작을 안하는게 정답...
분명 2찍이겠지…
카풀하다 커플됐다는 후기 일줄 알았는데ㄷㄷㄷㄷㄷ
한 2년 그냥 태워주고 마지막날 봉투받았는데 3만원 들어있었음
우와. 버스비보다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