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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지역별로도 가격 차이날걸?
ㅇㅇ 대구는 5천만원이라는 이야기 들은적이 있음
번호판 비싼동네는 돈도 잘벌리는거 같더라
번호판이 보증금같은거라 택시 접을때 되팔수있음.
장사 잘되는자리는 보증금도 비싸고 그런식
걍 안전자산이네
업계가 망하지 않는이상 저 가격에서 큰 변동이 없음.
1.3억이면 진짜 어지간히 장사잘되는 서울한복판쪽일거다
대형 세단(밥줄)
자매품 : 영업용 번호판
개인택시 번호판 가격이 좀 세지
개인택시 하려면 돈이 저렇게 많이 들었던 거였어..? ㄷㄷㄷㄷ
목 좋은 동네 번호판은 비싸
택시업계가 번호판 따라 개인택시냐, 영업구역을 어디로 할 수 있냐가 갈리던가? 비쌀만은 하네...
특히 시골에서 알짜 자리는 안정적으로 돈을 쓸어 담을수 있지 신규 발급이 제한되 있어서 쉽게 넘버를 늘릴수가 없어서...
신규발급이 진짜 거의 없다보니 비쌀수밖에 없지. 저게 퇴직금도 되는거라 번호판값에 엄청 민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