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말하고 다니는거 보면 본인은 진짜로 본인 노력으로 레벨1에서 레벨5로 올라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태생부터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는 정해져있는데다
성장 한계가 낮으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제공하지도 않기 때문에 재능없으면 제대로 된 노력조차 불가능함
게다가 성장에 코스트가 너무 많이 들거나 비슷한 레벨5가 있으면
레벨5가 될 가능성이 있어도 방치되고
성장 가능성이 낮아도 희귀하거나 학원도시에 필요한 능력은
인권이나 윤리같은건 무시하고 억지로라도 성장시키려고 할 때도 있음
그리고 본인 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노력의 상징같은 취급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고 다니는거 보면
사실상 프로파간다용으로 취급당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댓글(8)
애초에 짭마법이니까
아니면 진짜 미사카가 이레귤러일수도 있지 아늘까
대충 금수저가 '노력 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았어요!'라고 하는 걸로 생각하면 되겠군
뒷맛 씁쓸해지는 설정이네.
아니 한계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레벨을 올리기 쉬운 애들이 있고 걔들한테 커리큘럼이 집중되는거임
미사카도 시스터즈부터 학원도시 어두운 면을 알기 시작한거지 그 전까진 잘 모르는게 보임ㅋㅋ
그렇다고 해도 미사카의 노력을 부정할순 없다.....
타키츠보 리코처럼 lv4인데 lv5 갈 가능성이 있지만
가성비 안 좋으면 그냥 버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모든걸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