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
일본인들 “싸구려 일본 됐다”
일본 도쿄 긴자의 일본식 ‘함바그’ 가게는
일본어 메뉴판과 영어 메뉴판의 가격이 다름
해외 관광객에게는 1인당 500엔의 착석료를
일률적으로 더해 받음
그래서 함바그와 커피를 시키면
일본인은 1800엔, 한국인 관광객은 2300엔임
도쿄의 한 식당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 입장에선 너무 싼 가격 아닌가.
혼잡도를 피하는 대가로
합당한 가격을 내라는 것일 뿐이다”
라고 말했다고 함
싸구려를 노리는 손님을 차단하기 위해
관광객에게 웃돈을 받겠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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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 다음에 일본 가도
저런 데는 절대 안간다
댓글(8)
졸렬
관광객들 대우를 저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보다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나쁨
이렇게 됨
한국인한테만 더 받는 건 아니긴 한데
뭐 구미권 사람들 보기에 일본 물가가 싸게 느껴지기도 한다더라 거기에 엔저이기도 하고
요새는 음식점에도 심야할증 생기더라
ㅁㅊㅋㅋ 외국인이라고 바가지씌우나
자기을 싸구려라고 인정한거야?
여행가서 싸고 맛있는 지역식당찾는 것도 묘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