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월급 1만2천원씩 받고 2년 2개월 버티다가
군대 전역후
호주머니엔 동전 한개도 없었습니다.
나쁜일 빼고는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죠.
엄마한테는 더 이상 짐이 되기는 싫었고,
한겨울에 공사장 일용직 잡부 하면서 설비도 배웠습니다.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일감이 없을땐 퀵서비스도 하고
살아보려고 노력하니 살길이 보입니다.
죽으려고 생각하고 난 왜 이런가 생각하면 그길로만 갑니다.
내가 바라보는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잘 없습니다.
살려고 노력은 해보세요.
퀵서비스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소개팅으로 만난게 제 와이프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지난 시간 다 잊어버리게 만드는 내 자식하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6]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06:55 | 조회 0 |루리웹
[6]
네리소나 | 06:53 | 조회 0 |루리웹
[12]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06:52 | 조회 0 |루리웹
[14]
코코아맛초코우유 | 06:50 | 조회 0 |루리웹
[6]
나래여우 | 06:45 | 조회 0 |루리웹
[7]
보추의칼날 | 06:41 | 조회 0 |루리웹
[20]
싸대기쫙 | 06:45 | 조회 2262 |오늘의유머
[16]
[Ŧ]빵발 | 06:55 | 조회 0 |핫게kr
[16]
[Ŧ]빵발 | 06:55 | 조회 0 |핫게kr
[1]
오늘부터자게이 | 06:55 | 조회 70 |SLR클럽
[2]
플라이투 | 06:50 | 조회 63 |SLR클럽
[3]
coviz | 06:38 | 조회 242 |SLR클럽
[15]
어쩌라는거여 | 24/05/09 | 조회 1897 |보배드림
[4]
babyjustice | 06:40 | 조회 0 |핫게kr
[0]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06:45 | 조회 0 |루리웹
댓글(17)
연예인은 분명 인간이 아님!!확실함.현실에서 보면 저 테제가 더 확실하다는 것을 느끼다 못해 현타가 와버림...ㅠㅠ
여름 인데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