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및 범죄를 소재로 하여 국내에서도 최근 정발된 개그 일상 만화 고향최고의 주인공인 샤넬.
작중에서는 그야말로 밑바닥 인생을 끝없이 갱신하면서 그저 충격만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백치미(?)가 또 특정 계층에게는 잘 먹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사실 초창기에는 평범한(?) 동넹 양아치에 불과했지만 요즘 전개에서는 저런 모습으로 변했기에 독자들은 아마 장르가 변하면서 캐릭터의 성격이 변한게 아닐까 추측했는데...
최근 전개에서는 약을 너무 많이 해서 애가 점점 맛이 간다는 묘사와, 옆에서 그 변화를 알면서도 약을 빠는 친구로 그저 충격만을 줬다고...
댓글(4)
대마, ㅁㅇ, 수면제 등까지는 향정신석의약품인데, 여기서 더 타락하면 시너, 본드, 부탄가스 흡입하게 됨. 이건 화학물질..... 뇌가 다이렉트로 녹아버림.
저런 짓들은 점점 더 망가지다 결국 죽음, 또는 그거나 다름없는 정신상태가 된다는 게 진짜 공포야
그리고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고
형사까지 포함해서 멀쩡한 인간이 없다
어디 필라델피아 길바닥에 널부러진 중독자 꼴이 예정된 것이로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