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 "2차대전 당시 파일럿이었던 삼촌은 식인종이 많았던 파푸아뉴기니를 정찰하던도중 격추당해 추락했다. 시신을 찾지 못했다"
라는 말을 들은 파푸아뉴기니 총리는 대노해서 "식인종 운운하는건 국가폄하다, 우리가 느그 삼촌 먹었다는거냐? 느그들 열강들이 우리나라에서 쌈질한 잔해들이 나라 곳곳에 셀수없이 많아서 치울 여력도 못됀다. 느그들이 와서 치우고 시신 찾아가라" 일갈함
백악관은 현재 "아 열심히 싸웠단 소리임 오해 ㄴㄴ"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고 바이든은 입꾹닫중
댓글(20)
이런게 천조국 대빵이라니
식인 얘기 나오길래 아빠 부시 얘긴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바이든이었네..... ㅇㅁㅇ
지굼 미국 내에서도 반유대 vs 친유대 때문에 골치아픈데 얘는 그냥 입꾹닫하는 게 나음.
미국식 유머인가
바이든-트럼프보면 아 이래도 뽑아주냐? ㅋㅋㅋ 수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