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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만소.. | 24/04/25 17:55 | 추천 0 | 조회 151

민희진씨 기자회견, 소감 & 정리 & 시사점 +15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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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감

0. 전제 :

1) 제게 있어 걸 그룹은 SES와 핑클만 있고, 이들만 구분할 줄 압니다.

2엔터계잘 모릅니다.

3)민희진씨의 기자 회견의 내용만 한정해보자면..

1. 하이브 측(방시혁, 박지원)과 어도어(민희진) 서로의 욕망과 자아가충돌하여 조정이 안된 케이스

2. 하이브의 경영 전략과 "지랄맞은" 성격을 가진 월급 사장이 갖는 이해의 상충

3. 두 회사의 임원들간 감정이 충돌한 상황이라 협의와 조정이 필요할 듯 싶음.

4. 법무 법인 세종에서 수임한 이유도,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라'조정과 합의'가 목적인 것처럼 보임.

* 조정과 합의라고 추론한 근거는 세종 측 변호인단이 들었던 비유"이혼"임.

#2. 기자 회견 두 줄정리

- 날.. 믿지 못하고 대접도 안 해 주고, 감정을 상하게 한 회사가 나를 내치려 해

- "지랄 맞은"월급 사장 맛 좀 봐라! 나 억울해.

#3. 시사점 : 사회모든 논란(이슈)의 중심에는 기레기가 있어 왔고, 기레기가 늘 문제임

뱀발 1 ;"지랄 맞은"이란 표현은민희진씨 당사자의 발언을 차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뱀발 2 ; 누가 되었든 2차 피해 혹은 논란이 될 만한 표현은 수정/삭제 하고, 내용 추가 합니다(04.25. 17:20분 기준)

뱀발 3 ; 민희진씨도 뭔가가 있는 거 같긴 함..(04.25. 17.22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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