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길을 잃은 골든 리트리버가 들어왔는데 마침 점주와 손님이 개를 매우 무서워하는 사람이라 헬프폰을 들어 경찰을 부름. 잔뜩 긴장해서 들어온 경찰은 무해하게 꼬리를 흔들고 있는 리트리버를 보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고, 곧 주인을 찾아줌. 그리고 CU 공식 헬프폰 홍보대사가 되어 거액의 사료를 홍보비로 받는 해피엔딩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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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사니까저 댕댕이도 지금쯤 손주 보겟ㄷ
개가 사나운지 순둥이인지 중요하지않아
대형견은 목줄 차야한다고 생각함
최소한의 에티켓이지
가출을 한거에다가 목줄 어쩌구해봐야
그렇군
집을 나갔다고 하길래 단순히 산책하다가 놓친건가 싶었는데 아니였나보구만
마케팅 담당자가 머리썼네
창고로 도망친 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해맑은거 아니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