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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엄마 악마 좀 꼴리네 후..
뭘 좀 아는 신사분이시네
악마는 뭐하냐 얘 안 잡아가고
아기 악마: 하지만 아빠! 전 소매치기를 다치게 만들었다고요!
아빠 악마 : 그게 나라고!!
이거 그리는 곳 은근히 블랙코미디내지는 웃기는척 하면서 음울한 내용 많던데
도둑은 한 가정의 가장이었고 가장을 잃은 아이들은....
아니 도둑놈을 방해했잖아 남을 방해하고 괴롭힌건데?
도둑을 방관 했으면 더욱 많은 범죄를 저질렀겠지!
부모부터가 애 잘못했으면 우니까 그렇지
"왜 그러세요? 도둑질 성공했다고 안심한 도둑의 마음을 뭉개버리는게 더 즐겁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