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물안궁 이겠지만
오늘 연부연납 마지막 해로
전체 10억 내고 복잡한 감상으로 .....글 남겨봅니다.
뿌듯좀 있고 .분노도 좀 있고 주 감정은 허탈하네요.
드뎌 다 내는 날이 왔습니다.
그동안 세금내기위해 자금동원으로 정말 정말 힘들었네요.
집안 재산 지키기 위해 총대매고 한거라
원칙대로면 물려받은거 많은 부자여야 하는데
실상은 현금 탈탈 털린 거지 입니다.
보시고 예상하시는 분은 하시겠지만 큰덩치의 부동산 하나이기 때문에 (수익도 얼마 안나오는..)
팔아야 돈되는 거라서 팔기전까지는 이악물고 버티는 수밖에....없어서 버티고 또 버텻습니다.
드뎌 끝났네요 .
이제 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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