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 델보스케
도저히 섞일 수 없는 장수들을 한데 융합시킨 인덕의 리더쉽
의리때문에 본인이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도 많음
조조 = 퍼거슨
장수를 다루는 것이 굉장히 냉혹하다.
장수가 선을 넘으면 가차없이 짜르지만 선을 넘어도 본인에게 이득이 되면 봐준다.
의리로 봐주는 유비와는 다른 부분
손권 = 무리뉴
잘 나갈때에는 농담도 잘하고 굉장히 유쾌하고 매력적인 사람이지만
안풀리기 시작할때에는 선 엄청나게 넘고 기행을 일삼으며 주변에 사람이 남아있지 않는다.
수성에 능함
원술 = 클린스만
젊은 시절 엄청난 영광(옥새)를 얻었지만 점점 변방에 밀려나게 되었고
변방에 밀려났으면 밀려난대로 만족하며 살아야 하는데 분수를 모르고 자꾸 기어나옴
동탁&여포 = 마라도나
싸움 본능은 엄청나지만 판세나 전술을 읽는 능력이 딸린다.
지저분한 사생활
공손찬 = 콘테
본인 나와바리(리그)에서는 정말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중원(챔스)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함
융통성과 인간관계가 부족함
임용한 박사와 한준희 해설위원 조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린스만 올려치는데?
꿀물황제님은 판세를 읽는 눈은 있었다구
그 동맹 상대가 여포라 그렇지
클린스만은 마속이 아닐까 산으로 딸깍
퍼거슨은 조조에서 단점을 많이 뺀 조조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