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전황은 오리무중
1. 아브디브카 지역
우크라이나군이 병력을 밀어 넣는 강도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아래 붉은색 선으로 표시한 지점에서 세력간 균형을 잡는 모양새입니다. 아브디브카 함락 직후인 3월초의 예상대로 강을 경계로 고착화 되고 있어요. 더이상 특별한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2. 바하무트 지역
가. 러시아군이 바하무트에서 특이하게 활동량을 늘렸습니다. 바하무트 북쪽에 소재한 Severs'k를 향해서 공격을 개시했고, Severs'k 동쪽에서도 항공폭탄을 사용해서 공격당도를 높였습니다. 뭔가 할듯하지만, 일반포병을 활용한 소모전을 하고 있어서 유인작전으로 보여요.
나. 바하무트 서쪽
러시아 국방부가 바하무트 서쪽의 Ivanivske함락을 선언했습니다. 아래 전황도에 붉은색 선으로 표시한 운하 라인까지 전선을 확장하려고 계속 시도할 것으로 보여요.
3. 국제정세 변화
가. 미국의 예산 소진
최근 미국 의회가 우크라이나 지원예산 3억 달러 집행을 승인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국방부가 4개월 전에 해당 예산을 이미 사전 집행했다는 보도가 있어요. 이미 써버린 돈을 마지못해 사후 승인한 웃긴 상황입니다.(기사 링크 https://www.politico.com/news/2024/03/25/congress-approved-300m-for-ukraine-last-week-the-pentagon-spent-it-4-months-ago-00148855)
작년 1월에 CIA 수장이 젤린스키를 직접 만나서 작년 7월 이후부터는 예산지원을 사실상 중단한다고 확실히 전달한 적이 있어요. 제가 보기엔 작년 12월에 미국은 사실상 손뗐습니다.
나. 마크롱 허장성세
푸틴이 참전을 운운하는 마크롱의 거친 발언에 대해 논평을 했어요. 자막 누르면 한글나와요
푸틴은 아프리카에서 축출되고 있는 상황에 관한 프랑스 국내 비난을 무마하기 위한 언론플레이로 보고 있습니다. 주요 장면을 캡쳐했습니다.
또한, 푸틴은 폴란드군의 사실상 참전에 관한 정보를 많이 확보하고 있음을 흘렸어요. 최근에 폴란드 준장이 근무 중에 밝힐 수 없는 사유로 사망했음이 알려졌어요. 요즘 러시아군이 온 사방에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어서 어디에서 죽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키이우에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키이우 시내에 소재한 우크라이나 정보부 산하 3층 건물이 폭삭 내려 앉았습니다. 뜬금없는 위치에 있는 안가에 가까운 건물이었고, 특이한 파편도 보이지 않는 일반 사무실을 공격해서 많이 의아해하던 장소였어요. (좀더 많은 자료 링크:https://t.me/RVvoenkor/64615 )
게다가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마크롱의 발언에 오히려 화를 냈다고 합니다. 미국의 진짜 속내가 무척 궁금해지고 있어요.(출처: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3-27/macron-wants-to-be-europe-s-de-facto-leader-on-foreign-policy-is-it-workingsrnd=homepage-europe )
붉은색 박스 구글 번역: 지상군 부츠에 대한 그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로부터 즉각적이고 매우 공개적인 비난을 받았고 미국 관리들은 그러한 조치가 모스크바와의 충돌을 조장할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말하면서 분노했다고 동맹국 간의 논의에 정통한 한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4. 우크라이나의 발전소 피해
키이우에 전력을 공급하던 대형 수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가 동시에 공격받았습니다. 러시아의 정유시설에 드론 공격을 자꾸 해대더니 자업자득이예요. 젤린스키가 발전소 고칠 돈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네요.
<화력발전소: 터빈 3개가 붙어 있었는데 1개는 확실히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수력발전소, 댐 구조물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몇 년간 정상작동은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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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예보에 파란하늘에 1번 글자만 떠도 지랄 발광을 하는데 정당 이름을 버젓이 써놓는 행위를 보고 ㅎㅎㅎ사람이 너무 착하면 안되요.
당연히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피해서 만들어야죠.저짝에서 별 그지같은 이유로 1번도 못쓰게 테클거는 상황인데
선한 마음으로 하셨기를 바랍니다. “조국을 위해 반드시 투표합시다” 학교에서 이렇게 학생들에게 교육한다면 가만히 있을까요. 학교 교사이며 학생들 민주 시민 교육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3학생들 선거 관련 교육도 해야합니다.
이작가 김갑수옹등이 늘 말 하는데 저 쪽은 칼들고 죽이려고 덤비는 데 우리는 선비가 어찌 도둑과 씨름하겠느냐.. 이런식의 마인드가 있다고. 조국 대표는 사실 옛날로 치면 집안이 멸문지화 된 거라고 봅니다. 님 말씀이 맞을 수 있으나 간절한 사람들에게는 내 앞의 도둑이 들고 있는 칼이.. '요리하려고 칼을 들고 있는데 마침 나랑 마주친 모양이지' 이렇게 들릴 수 있습니다. 밑에 분 처럼.. 나이브 하게..
이래서 투표 끝날때까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미리 샴페인 터뜨리면 안된다는.노인들 버스로 실어나르고,요양병원 노인들 투표함은?군인들 투표함은?부정선거, 부정 개표를 이젠 눈치도 안보고 할듯.누가 조사하겠냐고. 하는 척이나 하겠지.
애매하긴한데...투표가 "국민의 힘"이긴 하죠...ㅎㅎ
하고 많은 표현중에 하필 저걸 썻을 까요?보나마나 일베들 이미지로 장난질 치는거하고 똑같은 겁니다.고발해서 처벌된다는걸 인지시켜야 더 조심할겁니다.
검판새 : 왜요?....우리 선에서 기각 시킬건데요~
의도적임
노렸네
선거법으로 징계먹고 벌금 좀 뚜둘겨 맞아 봐라
헐. 뭐저런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