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쌍둥이, "실력으로 1등했다." +875 [14]

댓글(14)

• OHLL 답글달기

  반성의 기미조차 없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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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가 어떻게 받아들일런지....

• Agent_Coulson 답글달기

  그러게요...혹시 공공의 분을 산 건 맞으나,
  
  
  
  재판에서는 "증거불충분"으로 나오는 거 아닌가 우려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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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우려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전업댓글러 답글달기

  저 사건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저렇게 성적 올리는거 사실상 불가능
  
  더구나 저렇게 공부잘하는 학교에서는 단기간내 저런등수의 성적향상 자체가 불가능함
  
  엄청 공부못하는 학교아니면 진짜 고등학교 들어갈때 등수와 졸업할때 등수가 큰 차이 없는게 요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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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에서 1학기 다니고 2학기때 시골 평준화 학교로 전학을 하면 저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그 학교 안에서 있었다고 보기는 아무래도 무리네요.

• 靑竹潭 답글달기

  1학년 첫 시험 성적이
  
  3학년 졸업떄까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됨..

• Agent_Coulson 답글달기

  그건 꼭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했고요...
  
  
  
  주변에도 1학년과 3학년 성적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친구 녀석들도 꽤 있었어유...
  
  
  
  
  
  물론 대학도 잘 갔구요.

• 전업댓글러 답글달기

  언제적 얘기를 ㄷㄷㄷㄷㄷ
  
  
  
  당연히 우리때는 가능했쥬..
  
  어느정도 머리만 따라줘도 펑펑 놀다가 2학년부터 공부해서 연고대도 가던...
  
  지금은 그런시대가 아닙니다. 나 할때 다른애들도 죽어라 하는 시대입니다. 3년내내
  
  그렇게 안하면 소위 상위권대학을 못감. 물론 천재 영재는 예외긴함

• 금연7년차 답글달기

  쟤들은 억울한 케이스죠
  
  명확한 증거도없이 학교도 잘리고 아빠 구속되고

• 이지돌보틀레 답글달기

  쟤들은 구속안하나;

• ipco003803 답글달기

  아, 그래서 미끼인 오답을 똑같이 적었구나...

• Imgur 답글달기

  자녀들한테 참 좋은 교육 시킨다싶음. 남들은 하지도 못할 경험을 미성년때...

• 제발벗어나고싶다 답글달기

  저는 이 사건에 진실여부를 떠나...
  
  
  
  꼭 저렇게 성적에 목매달아야 하는 대한민국 교육계가 한심스럽고 안타깝네요..
  
  
  
  아버지와 딸들의 조작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조작해서라도 좋은 성적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구요...
  
  
  
  딸들이 진짜 열심히해서 올린 성적인데
  
  다른 학부모들이 믿지못해서 이 사단이 난거라고 하면
  
  그것대로 안타깝네요...
  
  
  
  무슨 공부못하고 성적 못나와면 이미 실패한 것인양...
  
  
  
  이런 사회구조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공부를 못해도, 성적이 안좋아도 충분히 잘 살수 있는 세상
  
  이 되어야 이런 논란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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