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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9)
지금이야 저게 애비한테 상처지 나중에 나이먹어봐라 내가시발 우리아빠 아파서 수술받고 그러니까 내가 중딩때저지른 호로새끼짓도 다 기억나고 눈물나더라 쟤도 자기가 저런거 나중되면 평생 후회하면서 살거임 당연히 사람새끼가 됐다는 가정하에.. 메갈같은 좆노답 병신년들집단처럼되면 평생 지 애비 탓하면서 살수도있고
저때는 민감한 때인데 애비 잘못이지. 자칫하면 쓰레기 줍고 다니는 구질구질한 년이라고 놀림당할건데
츄레라나 덤프 끌고왔으면 전교스타 씹가능
아니 왜 놀고 간다는데 굳이 오는데 ㅋㅋㅋㅋㅋ - dc App
결혼한게 첫번째 죄요. 계집년 낳아놓고 인간처럼 행동할거라 기대한게 두번째 죄다. 결론은 저양반이 바보.
하교길 ㅈㄴ 귀찮은데 아무거나 타고오셔도 무조건 환영이지 난 아빠가 데리러온다고 하셧을때 속으로 춤췃는데
놀고 간다고 문자까지 보냈는데 굳이 찾아오는 이유가...? - dc App
나도 어렸을때는 트럭 타는거 창피했는데, 지금은 생각해보면 그때 왜 그랬는지 내 자신이 창피하다
도대체 얼마나 앰창인생 새끼들이면 ㅋㅋㅋㅋ 난 우리집 두부팔고 건어풀 팔았는데, 동네에서 두부 맛있기로 유명해서 동네친구들도 좋아했었다. 친구들 맨날 오면 오뎅 먹고 게임보이 하다가 공차러 나가고, 나랑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같이 졸업하고 서울에 같이 진학한 2명은 이제는 서로 바빠서 자주는 못보는데 지금도 아버지 두부랑 오뎅이랑 건어물 하시냐고 한다.
가업은 막내가 이었고 본인은 직장가지고, 형은 현재 서울에서 선생질하고 있다. 우리 형제들중에 아버지 두부 자랑스러워 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데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고. 뭔 앰창새끼들이 씨발 지 애비 부끄러워 하고 산걸 자랑이라고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네
전역하고는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휴게소에서 건어물 파는거 도와드리고 했었는데 포터보니까 생각나네
좀 슬프긴 한데 애들이랑 놀 때는 부모가 빠지는 게 좋다
이해한다 - dc App
나도 아빠차가 그렌져흰색이엇는데
브모가 링컨 제네시스 벤츠 포르쉐이런거타고다니는애들 ㅈㄴ부럽고 기죽엇음 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