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도 모르고 가짜뉴스 믿는 등신들아 남북관계해소가 경제다 +270 [19]

남북관계 개선과 해외에 나가서 남북긴장완화를 위해 협조해달라고 하는 것을 두고 경제는 신경 안쓴다는 아주 머저리 같은 소리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지 생각이 아니라 가짜뉴스보면서 그것에 세뇌 돼서 정신 못차리고 주절거리는 것들이 대부분이죠. 한참 모자라는 503호 마저도 '통일은 대박'이라고 했는데요. 이제와서 남북관계가 개선되려니까 잘 먹히던 색깔론이 힘들어지고 현 정권에서 남북관계 개선이 확연해지면 다시 집권하기 어려울 것 같으니 아주 발악질을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503호가 말했던 '통일은 대박'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남북의 긴장이 완화 되고 경협이 제대로 진행 되면 경제의 활로가 생기게 됩니다.

경협이 북한에 퍼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머저리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협은 통일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도 있고 우리의 경제가 활성화 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경협 자체가 지금같이 폐쇄적이지 않고 좀 더 개방적으로 바뀐다면 생산의 많은 부분이 북한에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자채의 수입부터 운송, 부품, 소재 등이 우리로부터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해외로 생산거점이 옮겨지면서 사라졌던 일자리들은 다시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중국이나 동남아보다 북한쪽이 일도 더 꼼꼼하고 잘 한다고 하더군요. 개성공단 제품들이 품질이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원자재와 부품, 소재는 북한에서 직접 수입하거나 제작하지 못해서 우리가 수입하고 제작해서 개성으로 운송을 했었죠. 이것이 확대가 되면 북한과 윈윈할 수 있는 것이고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냉각 된 내수경기 회복에는 크게 도움이 되죠.

그리고 남북이 긴장완화가 되면 리스크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국자본의 투자유치가 쉬워지는 것입니다. 안전성이 높아집니다. 현재 아무리 우리가 경제적으로 올려 놓아도 남북긴장상태라는 것은 큰 리스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리스크 때문에 어느선 이상을 올라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가 낮아 진다면 미국자본에만 의지했던 것이 좀 더 다양한 외국 자본의 유치가 가능해집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던 503호마저도 아는 이런 것들을 가짜뉴스에 속아서 헛소리를 하는 것들을 보면 정말 모자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