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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저도 고2때 경주 불국사로 갔었씀 ㄷㄷㄷ
음 시민옹 말이니 그럴싸하긴한데
오버같기도하고 ;;;
그냥 마땅히 갈만한곳이 없던게 아닐지 ..
설악산으로 간건 강원도 사람들이 권력 잡았을때인듯....ㅋ
좀 너무 나간거 아닌가? 학창시절 우리 역사적 건물이나 문화재 한눈에 좁은 장소에서 보기엔 전국에서 경주가 제일인게 사실이지...도시 전체가 문화재인데.....
경주가 세계문화유산이 된 것도 유네스코에 경상도 사람이 많아서 인듯 ㅋ
정작 경상도쪽 학교들은 설악산 가는데..??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경주가 도시전체가 박물관이니 당연히
학습차원에서 많이들 가게되니, 수학여행=경주 고착화 된거라고 봐야죠~
저건 고민할 이유도 없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같은 이유라면 요즘 제주도나 해외로 가는건 어떨까요?
최근 유시민님의 독단,독선같은게 살짝씩 보일때는 좀 마음이 짠합니다.
경주로 자주 가는 이유 중 하나 (전부가 아닌 하나 입니다..)
-> 숙박업소와 학교 유착이 심했음..예전엔..
한 방에 20~30명씩 숙박 시키고 밥 나오는 거 보면..진짜 개 쓰레기 반찬들 많이 나왔음 90년대는...
유시민이 경주 출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