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당신의 요거트 패션 얘기 좀 해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마요네즈니 땅콩버터니 왜 그렇게 몸에 다 발라댄 거에요?
사실 살면서 한번도 베이비오일을 발라본 적이 없었는데
WWE에 트레이너실이라고
선수들이 다쳤을 때 테이핑 하러 가는 데가 있거든요.
거기 베이비 오일을 아주 쌓아놓고 있어요.
근데 거기 갈 때마다 맨날 선수들이
베이비 오일을 너무 과도하게 발라대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심심해서 빈둥대다가
옆에 애한테 "야, 이거 좀 찍어봐"하고 폰을 맡기고
몸에다 오일을 발라댔죠 ㅋㅋ
그러니까 사실은 다른 선수들 놀리려고 시작한 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다 보니 그런 식으로 한 열흘 놀게 됐고
그러다 지루해져서 걍 관둔 거에요.
Q: 그럼 몸에 발라본 것 중에
뭐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생각중)
챔피언십 벨트요
???: 아빠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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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갑자기 슬퍼진다
갑분싸...
???:아빠가 미안해....
아빠가...미안해..
빈좆네이놈...데스네이놈...
핀 밸러는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뿐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