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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앙코르와트 놀러가보고 싶다
모기엄청많겠네
앙코르와트 있는 씨엠립은 수도 아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은 볼거 없다.
앙코르와트가 뭐 보러 가는 관광 가성비 최고임. 가성비 뿐 아니라 그냥 보는것 자체가 엄청나게 좋고. 근데 캄보디아는 그 외의 모든게 엉망인 동네란건 각오하고 가야겠지.
아, 씨엠립 수도 아니였구나 - dc App
저기 벽화들도 멋있더라 - dc App
앙코르와트는 힌두교사원, 앙코르톰은 불교사원이다
타 프롬은 옛날 툼레이더 영화 촬영지였다고 하고 앙코르와트 내부 벽에 조각된 여인들의 가슴을 만지면 여복이 생긴대서 거기 가면 가슴에 손때 존나탔음 물론 나도 만져봤는데 아직까지 모솔이다
원래 앙코르가 수도였는데 캄보니아가 약해지면서 시암에게 두들겨맞자, 수도를 지금의 프놈펜으로 옮김
이자리스
멋이써
나중에가봐야겠다 석재건축 너무부러워
수리야바르만 만세
역사상으로도 앙코르 와트를 최초로 지었다고 전해지는(개축이라는 말도 있지만) 유스티니아캅 1세가 외친 "솔로몬이여, 내가 그대를 이겼노라!" 하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장엄한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종교 건물의 최고봉 중 하나...
서양인들 저거보고 옛날에 로마인이나 마케도니아인 후손들이 만들었다고 정신승리 시전하지 읺았었나 미개한 현지인들이 만들리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