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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 18/02/18 10:00 | 추천 22 | 조회 2106

쇼트트랙 해설 진선유 선수시절 정보 +596 [13]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3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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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유는 토리노 올림픽떄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여자 안현수로 불리게 된다.


이때가 진선유 18살 , 안현수 21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도 2005년 , 2006년 , 2007년 3회 연속 우승 하며  전이경 이후 두 번째로 세계선수권 3연를 

달성했다. 




2007/2008 시즌에는 특기였던 아웃코스 추월에다가 노련미가 더해 인코스 공략까지 탁월해져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었지만...


자신의 4번째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2008년 2월에 있었던 6차 월드컵에서 경기 도중 중국 선수의 고의적인 반칙으로 넘어지며 오른쪽 발목이 꺾이면서 바깥쪽과 안쪽 인대를 모두 다쳐 선수 생활에 빨간 불이 켜지게 된다.


( 참고로 2008년 1월 안현수 또한 훈련중 부상으로 세계선수권 6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노리고 있었지만, 부상여파로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참가를 하지못한다. ) 


남녀 쇼트트랙 1인자가 모두 부상으로 가장 절정이었던 시기에 대회를 참가 하지못하게된다.



2008/2009 시즌내내 부상회복에 전념했으나 너무 큰 부상이라 2009년에 4월에 열린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탈락하여 올림픽 진출이 좌절되었다. 참고로 에이스 진선유와 정은주가 빠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중국에 전 종목 금메달을 내주며 16년 만의 노골드를 기록한다. 



그후 은퇴를 결심하고 2011년 동계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마감하여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때 진선유의 나이는 겨우 만 22살. 참고로 부상 당했던 해인 2008년에는 겨우 만 19살로 이미 올림픽 3관왕에 세계선수권 3연패 달성 중이었다.  너무나 일찍 져버린 비운의 천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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