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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학교후배도 간호사됐는데 멘탈이 약해서그런가 3년인가밖에 못 하더군요. 너무힘들다고.. 몸은 둘째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ㅜㅜ
3년이면 엄청 많이 하신듯 보통 신규간호사되고 1주일 1달도못버티고 그만두는 사람 많습니다
ㅠㅠ 일이 뭐라고..
좀 안다고 갑질은..
시발년
어딜가나..일보다는 사람이 힘든거죠..
사수..를 잘만나야 하는데..참...
일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자초지종은 적혀있질 않고, 괴롭힘만을 당하셨다는 글만 보이네요.
누가 요약 정리좀....
08학번 간호학과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필드에서 하고 있진 않지만...
간호사 갈굼문제는 하루이틀이 아니지요.
군대보다 더 할겁니다 ㅋ
해병대 전역한 선배님도 씨바꺼 병원이
더 좆같다고 할정도니....
좋은사람이 대부분입니다만
아주 개새끼를 만나신듯... 하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슈화 시켜서 바로 잡아야 하기에 추천.
아니 일을 그만 두지 왜 죽어
병원은 넘치고 간호사는 적은데
직장마다 비슷. 여자사수는 여자조수를 아예 잠재적경쟁자로 철저히 배제시키고 왕따 말도못하죠..
똑똑한 신입이면 중요업무에 철저히 배제시키고.. 멍청하면 갈구기시작해서 병신만드는건 한순간,,, 보적보
제사촌동생도 대학병원 1년 하더니
지금은 출퇴근하는 임상실험하는 회사으로 이직했는데 좋다네요 ㅋㅋ 놈 힘든가봅니다
근데 환자들 보고있으면 힘빠집니다....
진짜 이런 부조리는 응당 없어져야 됩니다 ㅠㅠ